오늘 예천 비행장에서 근무하는 학교동기였던 윤하사와 문경에서 비행하는 얘기를 하다가 나온 얘기입니다.
글라이딩을 하다가 군부대 상공에서 비행하면 어떻게 돼냐는 질문에 이런 얘길해주더군요.
군부대 상공으로 비행하면 전투기와의 충돌이나 와류로인한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다들 아시지만 레이더로인한 피해도 크다는 것은 잘 모르셨죠?
군부대에서 사용하는 레이더에는 여러가지 종류가있지만 특히 관재탑 같은곳에서 사용하는 레이더는 아주 강력한 전파를 발생시킨답니다.
행글라이더나 페러글라이더들이 부대상공을 날다가 레이더 전파를 맞을경우 그당시에는 몸에 큰 이상을 못느끼지만 향후에 정자가 감퇘되거나, 유전적 변화가 후손에게 이어질수있고, 백혈구의 이상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크다는 군요.
철재로 보호 돼있는 비행기 조종사는 전파로인한 피해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지만
완전 개방돼있는 행,페러글라이더들은 이런 유해 전파에 노출돼 있어서 위험하답니다.
앞으로 자유비행이나 장거리 비행을 할때나 군부대 상공으로의 비행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도 안전비행 둘째도 안전비행... (^_^)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