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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기] 100 years of FIFA - France vs Brasil
deltaclub2004/05/21 12:13조회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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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club | 2004/05/21 12:13조회 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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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기] 100 years of FIFA - France vs Bras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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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온지..
오늘 새벽에 진행된 축구 관전기를 올려봅니다.
--------- 이하 존칭 생략 -------------
늘 그러하고 인지의 사실이지만 현대 축구의 큰축으로 대변되는 유럽의 프랑스와 남미의 브라질이 격돌하였다. 물론 정식명칭은 " 100 years of FIFA" 기념 축구 친선전이다.
출전멤버의 면면을 보면 역시..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 선수를 일일이 거론하는 것도 부질없는 짓이다. 축구는 새벽 4시에 시작되었다. 이 경기 전에 세계올스타팀과 독일의 여자축구가 ...그런데..
여자축구, 나 참 이건 기가 막힌다. 여자축구라니.. 난 무슨 남성 우월주의자도 아니지만 여자축구에는 통 정을 줄 수가 없다. 아니할말로 파괴력이 있는가 기술적인 우위가 있는가? 왜 여자가 축구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여자는 신체 구조상 , 상상을 해보시라. 가슴을 어디에 넣고 뛸것인가? -_-;;; 또한 여성의 몸매를 이해(?)하고 있는 남성이라면 여성의 둥근 힙은 근육적인 파괴력이 나오는 남성의 힙과는 자뭇 다르다는 사실을 모두 잘 알고 있으리라. 축구탄생의 일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것은 역시 적군의 머리를 내지르며 놀았던 남성의 운동인 것이다. 아무리 페니미스트가 큰소리를 내고 남녀동등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는 것이다.
이야기가 딴데로 샜다. 뭐 늘 그러하듯이 그시간에 일어나서 축구를 보는 것은 아니고 녹화를 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틀고 보고는 한다. 아침에 깨자마자 리모콘에 손이 간다. 약간의 떨림이.. -_-;;
프랑스와 브라질을 생각하면 브라질이야 늘 항상 어김없이 우리의 눈을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지만 근자에 UEFA와 UEFA champions league에서도 보았고 증명이 되었듯이 유럽축구클럽에서 조금만 눈에 띄는 플레이를 하는 놈이 있다면 십중팔구는 국적이 '프랑스'다. 이런 상황이니 만큼 프랑스에 대한 기대는 대단했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실망이다. 프랑스 프로축구하는 놈들은 모두 클럽에서만 열심히 뛰는 모양이다. 돈만 아는...-.-;;; 반면에 역시 브라질의 경기는 프랑스를 압도하고 있다. 특히나 카푸-카카 line(오른쪽 side)와 호나우딩뇨의 미드필드 플레이가 특히나 눈에 띈다.
호나우딩뇨에 관한 가쉽거리를 하나 이야기 해보자. 아는 분도 있겠지만 지난 2002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일본에 거의 머물렀었다. 이때 호나우딩뇨가 갈아치운 여성이 부지기수란다..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여성들(물론 모두 직업여성이다.)의 이구동성의 한마디.. "그 놈은 machine이예요"
컥!!! >,.<;; 이야기인즉 좀 거시기한 면이 있지만 호나우딩뇨의 테크닉과 스테미너는 이른바 sex machine 이라는 것이다. 직업여성이 그런 소리를 했으니...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리그 선수들의 경기 후 단체 거시기는 이미 다 아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호나우딩뇨의 여성편력은 유별난 모양이다...^^;;;;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흐흐..T.T
하여간 프랑스의 플레이를 비하했지만 전체적으로 이만큼 세련된 경기를 정말로 오랫만에 본다. 눈이 시원하다. 역시 세계 최강 팀들간의 경기인지라 뭔가 달라도 다르다.
브라질의 공격패턴은 역시 중앙, 좌우를 막론하고 바닥으로 강하게 삽입시키는 방식이다. 브라질은 가능하면 아랫쪽으로 강하게 삽입시킨다.체위를 안바꾸는 놈들이다..징하다..-_-;;;
반면에 프랑스는 세차례 정도의 좋은 플레이를 빼놓고는 제대로 삽입한번 못하고 끝났다.. -_-;;;
하지만 역시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헤쳐모여도 항상 이런 플레이가 나올까? 골은 안났지만 좋은 경기였던 것만은 의심할 수 없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경기를 보면서 보통 광고판이 놓이는 자리에 광고는 놓지를 않고 다음 세가지 문구를 반복해서 죽 늘어 놓았는데..
"100 years of FIFA" , "My game is Fair Play",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이 "Say NO to Racism"이란 문구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의 흑백갈등은 유명한 이야기지만 각 명문리그 클럽 선수간의 인종차별이 안보이게 문제가 되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米國의 이라크 포로학대 때문인지..저런 문구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뭔가를 생각하게 하는 문구다. 물론 우리나라도 저말에 자유로울 수는 없을듯 하다.
이상으로 그냥 허접한 관전기를 써보았다. ^^;
유명한 축구웹진에 칼럼을 쓰는 분에게 "너는 축구보는 눈을 한참 길러야 겠다" 는 말을 일전에 들었다. ㅠㅠ;;; 이점을 참고로 심심풀이로 읽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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