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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전기] EURO2004 준결승까지

deltaclub2004/07/02 20:01조회 2257

writer  deltaclub 2004/07/02 20:01조회 2,257
subject  [또, 관전기] EURO2004 준결승까지
날씨가 후덥지근허니..참 거시기한 장마철입니다. 근자에 정회장님 비행일지를 보니 마음이 싸~한 것이 왜 비행을 그만두었나 싶더군요..ㅠㅠ;; 뭐 핑계일 수 도 있겠지만 대지에 찰싹 붙은 속세의 굴레는 저를 놔주지를 않습니다. 일전에 짧은 소견이나마 유럽축구선수권 2004를 같이 예상코자 했는데 보기좋게 빗나가고 선머슴이 사람잡는다고 장동선씨가 어찌저찌..말도 안되는 ..거참..크크크.. 하여간 결과는 아직이니.. 우선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좃선일보에서도 그러했지만 잉글랜드는 영국이 아닙니다. 소위 기자란 것이 영국과 잉글랜드를 구별도 못하는..ㅡ,.ㅡ;;; 흔히 부르는 영국의 정식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입니다. 영국을 흔히 잉글랜드(England)라고 하지만 잉글랜드는 그레이트브리튼의 일부이며, 그 밖에 웨일스와 스코틀랜드가 모여 그레이트브리튼을 형성하는 것이죠. 축구경기는 특히나 저것들이 다 따로 나갑니다..ㅎㅎ 왜냐하면 종주국이라 그렇답니다. 별 거지발싸개 같은..축구나 잘하면 말도 안합니다..전 개인적으로 영국 미국 정말 싫어합니다. 악의 큰 축이죠..미국 영국 이스라엘.. 잉글랜드의 스콜스란 놈이 있어요. 개같은 녀석이죠. 2002 월드컵을 개최한 우리나라보고 '열리지 말아야할 나라에서 열렸다' 고 했답니다. 그래서 더 싫어합니다. 이번에 떳다고 하는 웨인 루니..거품 중의 왕거품입니다. 우리나라 조재진 만도 못한 놈이.. 정말 영국내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니 마니..그렇죠..자기네 끼리 호가해서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는 형국입니다.  정말 코메디입니다. 그 아이 우리 K-league데려와도 별로 잘할 것이란 생각안듭니다. 말이 많았는데..하여간.. 이번 출전국 중에서 프랑스의 몰락은 뭐 몇몇 분들이 예상한 바가 있었죠. 저는 그래도 잘할 줄 알았는데 이런 것을 보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그런거죠...ㅎㅎ 우리나라가 조금 배워야할 나라를 친다면 덴마크를 들고 싶네요. 물론 결승까지 오른 그리스도 좋겠습니다만 경기가 조금 재미가 없죠... 반면 덴마크 죽입니다.. 그 조직력..잉글랜드의 아스날 보다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양쪽 윙의 화려한..멋있지요. 출전은 못했지만 아일랜드도 참 멋진 조직력 축구를 하는 팀인 것 만은 사실입니다. 새로이 떠오르는 별들..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포르투칼), 로벤(네덜란드), 비센테(스페인), 그롱케어(덴마크), 호아킨(스페인) 등등...제가 좋아하는 플레이어만 열거 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플레이가 참 멋지고 화려합니다. 결승에 오른 포르투칼은 역시 EUFA 우승팀 porto(포르투)를 중심으로 개편하고 나서 승승장구 아닙니까? 역시 슈퍼데코(super DECO) 참 멋있는 플레이어 입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팀들은 처음에는 거시기하다가 경기를 하면서 조직력이 더 살아납니다. 포르투칼은 아닌 듯 싶으면서도 살아나데요. 놀라운 것은 피구가 정말 살아나고 있더군요.. 흔히 말하는 gold generation(우리는 'G'字를 빼고 부릅니다만..--;)에서 유일하게 아직도 쌩쌩한.. 에휴 글이 길어지니깐 재미없네요. 글을 잘쓰는 사람이 머리가 좋다던데..역시 전 머리가 나빠요. 하여간 한경기(테이프가 씹혀서 못봤음) 빼고는 거의 다 본것 같네요. 축구 좋은 경기입니다. 보기도 좋지만 잘하든 못하든 직접하는 것이 제일이죠.. :-) 장마철 익근(翼筋) 잘 보존하시고 조만간 뵙기를 앙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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