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칼럼

3일간의 집념=2일차

Skydoctor2013/09/23 12:46조회 2261

writer  Skydoctor 2013/09/23 12:46조회 2,261
subject  3일간의 집념=2일차

드뎌

팀장님과 이중사가

비행을 통해 불시착지접을 정확히 확인하고

수거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미지상르로도

높이를 가늠하는데 지장이 없죠\

첨엔

글라이더는 안 보이고

낙하산 세일만 보였습니다.

높아 보이죠

하지만 공수특전여단 중사출신인 이준중사가 있어

전혀 안높아 보였습니다,

글라이더가 크게 안망가져 보인것은 천운이었습니다.

이번 작전에 큰 공을 세운 이준중사,,.

자신을 재조명하게 하는 큰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

외견상으론

바텐팀 몇개정도 없어진상황으로 보이나

혹시 모를 불안전요소를 완전히 정리하는 차원에서

꼼꼼히 살필 예정입니다.

나무 굵기가 얇죠

최초에는 구조대가 올때까지 기다리려 했으나

시간상으로 넘 오래 걸릴듯하여

하네스에서 몸을 억지로 빠져나와

굵기가 얇은 나무를

팔로 꽉 안고 아리로 꽈서

미끄러지면서 땅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심봤다"라고 자동으로 외쳤죠

사선으로 기우러진 나무를 원숭이처럼 타고 내려왔는데

위험천만했던거 같습니다.

 

이준 (2013-09-25 15:09:59)
생생한 후기를 사진과 함께 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