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샛별 김현수님의 ICARO2000 ORBITER 처녀비행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네스가 기체의 쌔끈함을 받쳐주지 못함이 아쉽군요...ㅋㅋ
비행중 자세를 보면 아직 기체에 적응하지 못한 듯한 면이 없지 않아 있으나 조종시 어깨가 먼저가는 경향이 많이 보입니다.
이 경우, 조종자체가 어사무사 해지는 상황이 발생하여 제대로 코어를 물지 못하고 반박자 내지 한박자 계속 늦어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착륙시 경로 선정에 있어서 확실한 루트를 정하지 못하고 진입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또한 VG를 너무 많이 당기고 진입합니다 착륙시 VG는 30% 이하입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기체에 완전히 적응하기 전까지는 30%에 맞추고 착륙하세요~
VG라인에 매직으로 30, 50, 70, 100%별로 마킹을 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비행실력은 앞으로 가열찬 비행으로 개선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새색시가 창고에서 심심해 죽으려고 할 꺼 같군요....속살 확인을 빠른 시일내에 해주심이 ㅋㅋㅋ
현수형 파이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