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일요일 열월에서 이륙하여 태화산을 넘어 단양두산을 거쳐 앞산을 돌아 소백산 능선 등산로을 따라 일주비행을 한 다음 이때 등산객들이 산정에 가득했고 매우 반겨줌.
다시 두산으로 복귀하여 용상봉을 넘어 영월에 도착 평착을 찍고 돌아오는길에 대류작용의 갑작스런 소멸로 정선 미탄근처에 착륙.
총비행시간은 1시30분경 이륙하여 착륙하여 시간을 보니 5시38분 약 4시간 비행하였고 미탄에 내린이유는 물논에 착륙하는것이 부담스럽고 착륙하기 좋은 밭을 찾아서 감.
원래의 계획은 포항 30여킬로 남단에 삼포해수욕장이 목표였으나 소백산 정상에서 바라본 그쪽기상이 넘 안좋아 목묘를 재설정한것임......
영월밖으로 나가 들어오지 못한경우는 이번이 첨으로 아쉬움이 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