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피 들러 반가운 분들 남겨주신 글들 비행 사진들 잘 보고 많이 반성도 하고 갑니다.
항상 마음만 앞서고 행동이 뒷받침 되지 않아 부끄러웠는데 앞으로 이런 것들이 만성이 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유난히 춥고 긴 겨울 지나 봄이 찾아 왔으니 올 한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조만간 활공장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Skydoctor (2011-08-24 16:24:00)
엣말에 "말로서 천리를 간들 무슨 소용있으랴"라는 구어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단 1리라도 전진하는것이 중요하지 생각만의 천리를 가는것은 무익한 사안이란 의미이지요 여기서 분명하고 중요한것은 월 비행시간은 몇시간을 할것이며 비행자세 기타 핸드링 전법은 어떻게 구사할지에 대한 문명한 개념이 정립되어야하며 이에대한 가치기준을 그 어떤 기준보다 앞에 둬야 합니다. 단지 열심히 하겠다는 표현은 일종의 자기합리화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