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이 흘러흘러 바다와 만나는 전역을
삼각주/三角洲/델타/델타죤/델타섹터라 합니다.
항상 비옥함 융성함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의미있는 짓고자 몇날몇일을
고민을 거듭했으나
이에 맞는 이름으로 네임밍하기는 극히 어려웠으나
갑자기 불현듯 델타란 이름이 섬광처럼 떠올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결코 세계적인 항공사 델타항공에 견주어도
뒤지지않는다고 개인적으론 자진합니다.
델타 에어로스포츠
전체적인 CI컨셉은
용광로 보다 더 뜨거운 펄펄 끓는 용광로에서
끓은 쐐물이 튀어
하늘을 날아서 점점 날개를 형성해 가면서
커지면서 모양을 갖춰가는 컨셉입니다.
델타 에어로스포츠CI 시안입니다.
풀잎처럼 눕고싶은 우리의 영혼을 달랠 수 있는 바람을 적당히/잘/조화롭게
활용하는 CI디자인 컨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