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일요일 꼭 한번은 가보고싶었고 당면목표였던 영월 평창 대관령 주문진 경포해수욕장까지의 어렵고 힘들고 재밌었던 하늘여행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여정은 느낀것도 많았고 해줄 이야기도 많은것 같습니다. 주문진 상공에서 금강산까지 가는데도 별 어려움이 없을 정도였고 이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아니할 수 없었던 점 등등을 조만간 착륙지인 경포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이 나오면 사진과 함께 잔잔한 飛行記를 올릴 것입니다.
deltaclub (2004-06-15 14:36:00)
축하드립니다.. 좋으셨겠습니다..아~ 부러워라,...
Skydoctor (2004-06-15 15:10:27)
감사합니다. 조만간 SD칼럼이나 비행일지을 통하여 때론 아름답고 때론 격렬했던 순간들의 감동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