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전화로 회장님께 먼저 인사를 드렸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신뢰가 가는 말씀을 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회장님 말씀대로 무더운 여름이 지난 8월 중순부터 입문해서 곧 여러 선배님들 얼굴을 뵙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행글라이더를 배우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이제 7살, 4살인 두 아들에게 하늘을 나는 꿈을 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구요. 몇 년 후 아들들과 초소형항공기를 타면서 무한한 꿈을 갖게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저 또한 스카이다이빙에 덤벼볼 정도로 하늘에 대한 무한한 동경이 있습니다. 아, 뭐 그렇다고 스카이다이빙을 아주 잘하지는 못합니다. 극기를 위해서 텐덤으로 몇 번 뛰어본 정도죠.
너무 반갑구요, 델타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홍보도 많이 하겠습니다.
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