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태원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죠? 동선형님은 전에 영실이랑 왔을때 만났구요.
종기형님께서 부산 오셨을 때 제가 몸살과 편도선의 과동한 부풀기 현상으로 거의 3일동안 죽어 있었
네요. 죄송합니다. 먼길 오셨는데.... 동선형님 때는 그래도 몸살은 나았고, 편도선만 아파서 볼 수 있
었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올 한해 저와 저희 부산 조나단에 대한 관심과 사랑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 못한게 있는 것도 같고,
죄송한 마음도 있고 그러네요.
많은 걸 얻었던 한 해 이기도 했고, 씁쓸한 사건도 있었던 한 해 인것도 사실 입니다.
여하튼 내년에는 모두들 하늘에서 만날수 있기를 그리고 항상 웃는 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동선형님이 1월 중순에 오신다고 하네요. 그때 뵙겠습니다.
모두모두 송구영신 잘 하시길 바랍니다.
부산 조나단 공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