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다가 몇자 적읍니다. 이제까지는 델타 클럽에서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델타 회원이 되버렸는지 모릅니다. 다른 회원들과 달리 저는 생활 근거지가 다르다 보니 같이 어울려 활동 하기가 어렵내요. 비행하는곳은 같아도 비행하러 가고 오고하는 것또한 비행하는 사람으로서 한 낙이 되겠지요 혼자 왔다 같다하기도 힘들고 제가 사는 근간으로하는 클럽에서 활동 할까합니다. 이글을 보시고 서운해 할수 있고,오해도 살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너그러히 양해해주시고,전회장님이하 회원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예전과 같이 활공장에서 웃는 얼굴로 비행했으면 합니다.
정준기 (2009-05-29 09:34:13)
망설이다가 적은 너의글 고심이 묻어난다. 어디서 비행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랴만은 의사를 밝힌 시기가 조금은 아쉬움을 남기는 때인것 같다. 그리고 너와의 인연도 십수년의 연인데, 델타에 속한 팀원이 아니었다는 처음의 문구또한 약간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Skydoctor (2009-05-29 11:06:46)
인생사 회자정리 아니겠니 너의 결단을 존중하고 그동안 델타클럽의 위상을 높이는데 너의 힘이 컸다 이점 감사하고 델타에 있을때 보다 더욱 더 가열차게 비행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왜냐하면 넌 우리나라 행계의 재목이니까.
이영돈 (2009-06-10 20:03:14)
긍정의 힘으로 세상을 사는 종환이형!!! 배울점이 많았는데... 자주 못보는것이 아쉽습니다. 이제야 차에 캐리어를 단 이유를 알았네요. 대회때는 오시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