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혹은 12월에 50시간을 채우기 위해 아둥바둥데다가..
드디어 지난주에 비로소 퍼스트 51시간을 기록 했습니다.
시일이 다소 소요되는 바람에 감흥이 좀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이지로 갈아타고 앞으로 비행 할 날을 그려보면 다시금 설레여집니다.
제가 이렇게 기체를 바꿔타고 비행실력을 쌓아 갈 수 있게 해 주신
모든 형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이글을 쓰게 됐습니다.
항상 조언과 충고를 아끼시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많이 주신것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하면 자칫 거짓말이 될 수 있을까 하여 하지 못하겠고.. ㅎ..
게을러 지지 않고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재미난 비행을 기다려 봅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