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플레인 파트를 담당할 친구를
지난주 토요일 만나서 같이 하기로 최종담판을 졌습니다.
전역까진 약 4여년의 세월이 지나야므로
현역재직시는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전역할 즈음엔
델타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여러가지 가부간의 요소는 많으나
글라이더를 알고 비행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경우는
연료소모량의 차이가 많아서
향후 글라이더기상학을 교육커리규럼에 도입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가령 이런사안이 실행되면
우리의 역량을 한번 더 과시할 수 있는
호기가 찾아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