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2008-21.06.2008
Greifenburg. AUSTRIA.
여기도 기상여건이 여의치않아
현재 2round가 성립되었는데
2TASK에서 경기중 스위스 파이럿의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네요.
우리도 전반기에 무사고 여세를 몰아
후반기에도 무사히 리그전을 마무리되길 바라봅니다.
총 98명의 파일럿이
세계적으로도 행이 다시 뜨고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1TASK(105.3KM)에서
37명이 골인했는데
1위가 평균 타스크 주파속도가 48.46KM/H(2시간 4분 18초)이고
37번째로 골인한 선수가 37.74KM/H(2시간 39분 30초).
골인한 선수의 37명의 글라이더 분포는
COMBAT L 14대
RS 14대
T2 5대
Z8,9 4대
1위부터 10위까지 골인시간 간격이 거의 없습니다.
1-2위 2초
2-3위 23초
3-4위 29초
4-5위 1분 47초
5-6위 1분 23초
6-7위 29초
7-8위 7초
8-9위 6초
9-10위 1분 46초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위해서
시간관리을 얼마나 잘 해야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