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ASK FLY TRACK LOG
154.2km.
역시 선두그룹은 타스크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47-48km/h 타스크 주파속도를
유지하네요.
이태리선수 3명이 선두그룹을 유지하면서 5초내에
거의 동시에 골인을 하는 기염을 토했군요.
마지막으로 골인한 선수는 4시간 33분 44초을 기록했으니까
5시간 이상 비행했다고 봐야겠군요
총90명중 63명의 파일럿이 골인했으니
어려운 코스는 아닌듯싶네요
이번대회의 특징은
1.속도전쟁
2.combat L & RS의 강세속에 RS의 우세로 봐야겠구요.
3.Z8.9와 T2의 몰락.
4.다시 치솟는 행글라이더의 열기.
5.타스크조합이 난이도보다 속도경쟁에 초점을 맞춰
게임의 열기을 더한 측면이 엿보이네요.
우리도 하반기에는 위 특징들을 리그전에 접목해봄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