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글라이딩전문 커뮤니티-델타클럽

	Skydoctor	(2009-06-03 15:41:48, Hit : 2060)
	저녘을 사고싶은 마음

영실&돈이 3시간 이상 비행한다면
저녘을 사겠다는 것이 지난주 약속이었으나
아쉽게도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오질 않습니다.

해서
그날이 올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날이 지나면
여러분이 나에게 약속을 해야됩니다.
옵션을 그대들이 설정하기 바랍니다.

황재용 (2009-06-04 12:21:12)
독기를 품고 목숨을 걸고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제대로 얻어먹어야겠는데요...ㅋㅋ
Skydoctor (2009-06-04 13:50:23)
김칫국 잘못 먹었다간 체합니다. 이건 실&돈에 해당되는 애기인데 오버하는 것은 아닌지.... 미리 선을 그어야지 그럼 황총무도 미션을 걸어 가령 단양을 가면은 어떤것을 원한다는.... 그리고 비행하는 우리는 "목숨을 걸고" "죽을때까지" "죽을 각오로" 기타등등의 부정적인 어휘를 삼가는 것이 옳습니다. 요는 비행을 함에 있어서 말 한마디도 진중해야 안전비행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김영실 (2009-06-05 00:26:16)
아.. 빠른시일내 종기형님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갠적으로도 아직 3시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네요.. 좀더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꼭 형님께 저녁을 얻어먹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Skydoctor (2009-06-05 09:49:12)
실장군 조만간 본인도 그런 기회가 오기를 학수고대해. 허나 무리는 하지마.
정준기 (2009-06-05 18:33:31)
초기에 3인의 트라이앵글을 기대했는데 두사람이 못했다기 보다는 재용이가 좀더 빨리 한단계를 오른것 같다. 허나, 아직은 너희들이 올라야할 높이는 많이 남아있다고 본다. 돈, 실 혹여라도 실망하거나 급한행동 하지 않았으면 하는 당부^^ 우선 종기형이 제시한 숙제를 잘 해결하기 바란다. 하나가 모여 둘이되고, 둘이 모여 셋이되는 세상 이치와 같이 지금의 열정이면 형이 보건데 조만간 다시 삼각축이 되지않을가 싶다. 항상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란 생각 머리에 새기고 비행해라^^
이영돈 (2009-06-10 19:56:14)
ㅋㅋㅋ 닿을듯 닿지 않는 신기루 같은 것이라 생각을 했것만 역시나 아직은 닿지 않는 신기루 인가요? 조만간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준비하이소 형 요즘 매일 쪼로록하고 있지만 느낌이 좋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