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남해안 어느곳에 있는 환상적인 곳입니다.
한눈에 들어온 그림이었는데
역시나 좋은 작품이 되었네요
심사위워장 曰 "예심에서 이미 대상으로 결정될 정도로 수작이었다"함니다.
그리고 이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바다의 아름답고 미려한 선.
육지의 비옥함 내지 풍요함.
바다와 육지사이에 낀 마을의 구도 .
이러한 모든사안들이 대상의 영예를 안은
중요한 사안이었다 합니다.
참고로 출품작은 3000여점 이었습니다.
3천점중에서 심사위원의 눈을 사로잡고 마음을 흔든다는 것은
운이라고 해야되나 실력이라고 해야되나
운도 따랏지만 실력이 먼저지요
요 자리에서 딱 3컷 날렸는데
그중 한점 출품한것이 대상의 영예를 안은 셈이지요
암튼 한눈에 영글어 맺힌 이미지는
어떤 경우이든 한목한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수작을 창출하는 것이 당면과제이고
더블어 이를 토대로 역사와 우리의 숨결이 살아있는
주제나 테마가 있는 최고의 사진집을 출간하는것이
나의 갈길중에 한길이라 할 수 있을것 같군여.
이러한 컨셉으로 찍을 곳과 테마는
내 머리속에 꽉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