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31, 1/1 3일간의 비행
12/30 문경 바람이 무척세었고 새신랑 정준기의 비행이 시작되었다 기상이 전반적으로 강하고 추었기때문에 모두 비행을 꺼려는 해보지만 종환씨의 긍정으로 잡히기위해 따라가는 소마냥 개운치는 않치만 따라가기루한다 처가생긴 준기는 우리보다 더 갈등이 심했던걸로 생각이든다^^ 1시간30분비행,최고고도 1500미터 초보자들이 비행못한것이 아쉬운 하루였다 하지만 더큰비행을 위해 안전을 우선시해야하므로 교관들의 말을 따라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12/31 영월비행
조오종씨의 비행실력향상을 위해 델타에서 두사람만이 남는다 아침은 날씨가 좋아 오늘의 비행에 기대를 갖어 보았지만 영월에 도착과 동시에 금새 기대는 날라가버리고 잔듸밭에 착륙한것에 만족해야했다 점점 속이 아파온다(어젯밤 노랑나비의 술 고문에 무척고생함)
1/1 단양두산비행
인전의 고사에 끼어 라미너의 고사도 같이 지내본다 조오종씨를 비행시키며 왠만해서 내려오지말란말을 반복했고 이륙과 동시에 오른쪽으로 향했고 금새 고도를잡아 다시 이륙장으로 향한다 나도 이륙 비행시간 2시간넘게 최고고도 1500미터 4미터짜리 써멀에 구름까지 솟아올랐다 조오종씨는 1시간이상을 비행했고 신년들어 처음있는비행에서 가능성을 읽을수있었다 무한히 발전하기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