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근 사진가의 '숭고미의 재발견'이란 전시는 태고때부터 아름다운 선율과 역사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갯벌의 아름다움을 많은 이에게 알리기 위한 전시로 전국 5개도시를 순회하며 전시하고 있다.
서울, 울산에 이어 세번째 전시하게 되어진 무안은 우리나라 최초의 람사습지 국립공원으로써 아름다운 갯벌을 자랑하는 곳의 하나이기도하다.
무안에서 전시하게 되어진 이번 '숭고미의 재발견'은 무안 갯벌 센터에서 특별기획한 전시로 우리나라의 갯벌의 아름아운 모습을 많은 이에게 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같이 하고 있다.
삼면이 바다인 행복을 가진 대한민국의 국민은 갯벌을 너무나 가까이에서 자주 접하기에 갯벌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하찮게 여기고 있거나, 또는 흔한 모습으로 보고 있다고 여겨진다.
여러분이 보지 못한 갯벌을 상상해 볼 수 있는지?
세계에 5개국의 나라외엔 볼 수 없는 갯벌의 아름다움을 발을 땅에 딪지 않고 하늘에서 바라본 갯벌의 모습은 어떠할까?
오는 8월 5일부터 약 한달간 전시되어질 선상근 사진가의 '숭고미(崇高美)의 재발견'은 프랑스의 사진작가 아르튀시 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처럼 자연이 가진 환상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150*120 3점을 비롯 120*90 싸지즈의 작품 6점하여 총 9점의 작품이 보여질 '숭고미의 재발견' 사진전은 람습지의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을 비롯 밀물과 썰물의 교차로 이루어진 아름다움과 갯벌고랑 사이로 노니는 새와의 어우러짐의 절묘함속에 그려진 풍경 등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환상을 자아내고 있다.
자연이 가진 모습 그대로를 전하고자 함을 목표로 한 만큼 트리밍 작업을 거의 하지 않은 이 사진전에 최고의 품격인 '숭고미'란 단어를 적용한 것은 인류에게 마지막 남은 보석이기도 한 갯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는 의도이기도 하다.
선상근 사진가의 사진은 35년의 경력이지만, 그의 하늘에서 바라 본 갯벌 사진의 시작은 이제 8년이다. 아직도 무수히 많은 갯벌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는 그가 본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그는 오늘도 조금 더 가까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경비행기에 몸을 실을 것이다.
그가 경비행기를 통해 사진을 담는 것은 잠시 순간에 멎어 버린 아름다움을 한 순간이라도 빠르게 포착하고자 하는 것에서다.
이러한 선상근 사진가의 작품이 바다와 맞닿아 있는 무안 갯벌센터에서 전시되어지는만큼 색다른 시각으로 보여져 새로움을 보여줄 것이라 여겨진다. 그의 사진전은 9월 5일까지 무안군 무안 갯벌 센터에서 전시 되어진다.
전 시 명: 숭고미의 재발견(Rediscovery of Sublime Beauty) 전시기간:2011. 8. 5 ~ 9. 5 전시장소: 무안군 무안갯벌센터 기획 전시실 작가에 대하여 선상근 전남 보성生
개인전 2011 숭고미의 재발견 공근혜갤러리 서울 2010 생명의 근원 갯벌
그룹전 2010 삶으로서의 풍경전 이룸갤러리 서울 공점포토회원전 진주MBC전시관 2009 다향포토회원전 고향풍경 3회 2008 다향포토회원전 아름다움보성 3회 수상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 충남보령 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여수MBC사진대전특선 전라남도미술대전특선 대구.경북미술대전 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