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주말에
어섬뱅장에서 옛날의 전우 황근성씨와 비행했는데
간만의비행이었지만
넘 재밌어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도 남음이 있었답니다.
해서
첨 만났을때 쬐만한 두째녀석이 커서
24살이란 청년으로 컸는데
이녀석을 행글라이더와 모터라이즈드 행글라이더 배움의 길로 인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