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안 생태갯벌센타의 초대전은
한사람의 작가로서 한단계 개인적인 작가적인 측면에서
발전하는 중요한 턴포인트 역활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초대전시가 끝나자마자
부산역전시실로 날아간답니다.
이왕 나는김에 요즘 함류가 뜨는 유럽까지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뻘썰매 타는 준마덜이
전시된 작품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름다운 뻘이 있어"라며
좋아 했다는 전시센타 관계자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이곳이 삶의 터전이지만
차원이 다른 3차원의 세계에서 갯벌의 풍광의 접하는 경험은 처음이었으니
당연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일례로
바닷가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앤
많은 사람들도 갯벌의 아름다움에 탄성을 자아낼뿐 아니라
이런 아름다운곳이 지척에 있었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할 사안은
갯벌에서 자란 수산물과 동해의 맑은 물에서 자란 수산물의 맛과 영양의 차이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이미지적인 측면에서
파인더에 맺이는 영상도 미의 극치이지만
망막에 비치는 갯벌의 이미지는
이루 형얼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경험측상
20-30여번의 갯벌촬영중
느낀점은 항상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였습니다.
해서
3D디자인을 전공했고 실무경험도 10년이상된
내회사 디자이너에게 냉정이 물어본 결과도
"도저히 사람으로서 창울하기 힘든 선이다"라고
갯벌의 선들읋 극찬했습니다.
갯벌위를 날때마다
갯벌을 이루고 있는 선들이 "이렇게 아름다울까"라고
되뇌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