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겸 축제의 장이
치열한 열전으로 변질된듯하여 아쉬움이 많습니다.
문성근선수와 이준선수가 하늘에서 추돌하여
옥에 티였으나
아무 부상없이 안착하여 불행중 다행이었고
두사람에겐 더 좋은 비행을 하라는 무언의 계시라 여기고
안전비행의 의미를 새기는 계기로 삼기 바람니다.
2년여만의 비행이었지만 재미있었다는 인하대OB 장세화선수!
빠른 시간내에 OB팀 결성하여 "왕의 재림"을 외치세요
누군지 모르니
댓글로 신분을 밝히세요
이 파일럿도 인전 OB팀으로 기억합니다.
민족의 영산이며 어머니 품같은 지리산에서
맑고수려한 섬진강과
백설이 잣아있는 광양 백운산을 품에 안으면서
한 겨울의 한기를
봄의 훈풍으로 데울듯
공중으로 치솟아 오를는 열정에 무한찬사를 날립니다.
저멀리 천황봉의 백설이 가까이 와 보이네요
10여m의 거리에도
도망가지 않는 섬진강변의 독수리는 분명
우리의 친구입니다.
스마느폰으로 찍었는데
디테일이 살아 있군요
친구들!
많이 먹게,,.
DSLR카에라로 찍었으면 사진대전 대상를 안을 수 있는
의미있는 이미지였을텐데요.
애들도 배가 믾이 고팠기에 이륙할 어떤 징후도 보이지 않네요
행복한 독수리가족!
아니 왠 이상한 독수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