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사진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부문은
이륙폼의 디테일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스마트폰으로 샷타이밍을 살아있게 슈팅하는건 더더욱 어려우나
이륙프로세스를 꿰고 있는 행파일럿만이 날릴 수 있는 샷입니다.
항간에 작가수준이라고
격을 높게 표현하는 파일럿들이 있으나
이런류의 컷에서는 최고의 경지입니다
작가도 감탄하는
"어떻게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절정의 샷을 날리세요"
버디 민대기선수인데
여기에
약간의 뽀샾과 CG로 길이남을 역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샷을 날리기 전에
이미지트레이닝을 통해
구도를 잡아서 이미지업을 머리로하고 찍습니다.
장보근선수인데
다리의 움직임이
창공을 향하여 살아있죠
DSLR카메라로 샷을 날리면 디테일이 더 살겠죠
하도 홈피가 썰렁해서
썰좀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