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착륙후 앞바퀴를 지면에 닿지 않게
앞바퀴를 들고 5여M 주행하는
마지락 과정을 이수해야
대단원의 MHG교육이 마무리 됩니다.
이는 파워감각과
피칭컨트롤과 롱링컨트롤의 삼박자가
아주 미세하게 조화를 이뤄야 가능한 과정입니다.
여기서
변수는 많습니다.
순간적인 풍속의 변화,
풍향의 변화에 따른 조종성의 대처,
이에 따른 RPM조절,
이외에도 변수는 많으나
이런 변화들을 종합적으로 잘 조합해서
유연하게 대처해야 되는데
절대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일차적으론
바람을 몸으로 느낄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1부만 집필하고
담에 2부의 썰을 풀겠습니다.\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