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재기비행부터
현재까지 物心洋面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飛人에게 深心한 맘을 전합니다.
특히 이대영선수는 본인을 위하여
자기 글라이더를 내주는 결단을 내린데 대하여
無寒感謝를 표하고
그대가 챔프의 길로 가는데 미진한 힘이나마 보텔것을 약속합니다.
올 가을 가열찬 비행으로
내년부턴 탑레스윙으로 바꿔 탈것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10월7일 형제봉에서 STING3 비행시
구름다리에서 이륙장 0셋팅 600이상의 고도를 획득하고
착륙장을 찍고
최소 구름다리까진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 예단하고
착륙장을 찍고 오니
구름다리는 커녕 고소산성 아래로 고도가 쳐져
그 답답함은 하늘을 찌를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