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RX2로
재기비행의 단초를 뚫고
이번에 차원이 다른 따블로 혁혁한 한-비행을 완결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천황봉을 꿈꾸며
이륙하였으나 동네 한바귀로 대장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륙순간 옆구리에 하네가 걸려서 순간 당황했으나
평정을 잃지 않고 2시간여의 비행과 형제봉-매봉-백운산-구제봉-형제봉으로
동네한바귀를 도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더블비율이 80%에 가까워 VG운용만 잘하면
어느정도의 비행은 가능할걸로의 예상이
맞아 들었습니다.
그라운드 스피드를 52-55Km/h로 스피드를 운용하고
침하율 1m/s 이하로 컨트록바를 운용하여
결과론적 총론은
바람이 날개의 표면을 끈적끈적 타고넘어가에 한것이 중요한 사안입니다.
하네스 입는 폼이
왠지 날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