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비행후 최초로 3시간 30분의 비행시간과
형제봉과 구름다리간 10회 왕복비행을 완료했습니다
형제봉 하산길은
가도가도 끝이없는
멀고도 긴길이었습니다.
10회 왕복하는 계략적으로 1시간30분 소요되었는데
편도 회당 약 4분대 후반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길을
뮥로로 걸어서 5시간 가까이 걸어서 내려오는 길은 멀고도 험했습니다.
각설하고
이코스를 3분대 후반의 시간대에 주파할수 있다면
그 결과는 안봐도 훤히 보입니다.
하산길에
유려한 써클링이
자동으로 카메라를 들게하면서
내눈을 사로잡는 글라이더가 있었는데
요즘 日就月將하는 이영돈선수였다는 사실을 차후에 알고 충격 내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더욱더 가열찬 飛行修行으로 신경지를 창조하세요.
고모산상 위쪽의
구름다리가 바람에 흔들리는데 무지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