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산성 위에서
구름에 빨려 헤메이다
방향감각을 잃어 착륙한 곳이
영호남의 가교역활을 하는
남도대교 옆입니다.
향후 비행으로 다져진 파일럿이 명파일럿으로
갈 수 있는 가교역활을 해라는 메세지로
나름 긍정적인 결론을 도출해 봅니다.
西遊記에서
孫悟空이구름을 불러 신출귀몰하는 신기를 발휘한 소설이 있다면
작금의 우린
구름을 갖고노는 시절을 보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