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실 파일럿이 본인의 행역사 최초로
지리산 하동 형제봉활공장에서 3시간비행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3시간의 의미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벌 김 영돈과 3시간대 파일럿으로
어께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에 큰의미가 있겠죠.
그럼
둘중 5시간에 먼저 도달한 파일럿에게는
특정할 수 없지만
큰선물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실장군 3시간 목표달성 약속은
담주에 저녘으로 대신합니다.
이제 비로소
행비행의 첫 관문을 통과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전기를 맞이할 관문을 3번 더 통과해야합니다
당면한 과제는
빠른시일내에 기 비행시간 포함
DUSCUSS로 100시간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해서
홈피에 반드시 비행일지를 기록해야 됩니다.
그 다음 과제는
약 300시간 비행시간 즈음에
행에 대한 깨달음을 득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속도를 기반으로 하는 행글라이더 비행" 이라 할 수 있죠
자기가 타고 있는 행글라이더 본연의 속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여러가지 기본적인 자세와 이론을 확립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의 흐름을 피상적인 측면에서 피부에 와 닿게 이미징하는 것입니다.
갈 길이 멀어 보이죠
하다보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단계는
500시간 정도에 득도할 수 있을것이라 사료되는데
이른바 "알몸비행"이라 본인은 규정합니다.
알몸비행하니까 벌써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여기서 말하는 알몸이라 함은
"날개가 완전히 자기의 몸속으로 들어온 상태"
해서 비행중 글라이더가 안중에 없는
그야말로 자기의 몸만 날고 있는 느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문
150회 이착륙
3시간 비행
5시간 비행
초급비행 50시간
중급비행 100시간
상급비행 300시간
고급비행 500시간
위 언급한 사안이 계락적인 행글라이더 파일럿 발전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디쯤 와 있는지 알 수 있을것입니다.
"진중한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날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SKYDO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