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선수의 이륙.
아직도 많은 발전을 해야하나
이제는 보입니다.
바람을 품을듯한 느낌을 조금씩 갖고간다는 사실?
절묘한 샷 타이밍이었습니다.
여러 여건들이 자유인으로 가는 길에
돌부리가 많아 충분한 에어타임을 못 갖는게
안타깝습니다.
어떤 기상상황에서도 완벽한 이륙을
보여주고 있는
델항연 소장 문명주.
델항연이라 함은
델타 항공우주 연구소 소장이란 직함은
글라이더 수리관리에 남다른 강점을 보고
내가 친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하루에 이착륙 80회 이상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진
강철체력의 사나이,
어느듯 중년의 시절이 왔으나
냉정히 보면 체력적으론
불타는 靑春입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