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30여cm 쌓인 지리산을
한겨울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에서
회원 상호간의 武言의 飛行에로의 熱精을 였볼 수 있었습니다.
뒷바퀴 체인이 압권입니다.
착탈이 용이하고 눈길 접지력을 최강화시키는
아주/매우/겁나게 좋은 오리지날 체인입니다.
회원의 비행을 위해서
장안평 자동차 용품점을 뒤져 거금 10여만을 투자했으나
나름 즐거웠고 아깝지 않았습니다.
타이어 자체가 광폭 오프로드 겸용으로써 강점과
얼음위에서도 미끌리지 않는 최강 체인이 결합하여
아무리 험한 길이라도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되었습니다.
온산하 백설이 잦아있죠
그 틈새에도
자신을 표현하는 문소장/영돈/대영선수의 치기를 였볼 수 있습니다.
여긴 바람에 눈발이 날아가
별로 안쌓였어도 휠 가까이까지 쌓여있죠...
9월의 형제봉과
사진상의 표정에서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