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4개만의 COMBAT GT의 재기비행이
진정한 재기비행이라 생각하고
설레임 보다 긴장감 중압감의 암박감이
이루 현언하기 힘들 정도였으나
무사히 잘 끝났고
옛날처럼 비행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의 회복이
제 개인적인 차원에선 의미가 지대합니다.
기념촬영에 맞춰 뒷쪽에 유기동 팀장이 안착하여
촬영뒷백역활까지 충실히 행하는 자상함을 보여줬습니다.
토요일 비행은 내가봐도 영 아니었습니다.
하체쪽의 무게중심이 컨트롤바와 항상 직각을 형성해야하는데
이날은 하체쪽 움직임이 춤을 췄습니다.
허나
일요일 비행은
중심이동의 양과 심도의 척도도 획기적으로 좋아져
중심운동 진자운동도 많이 컴팩트해졌고
중심이동 양과 심도도 단아해져서
자신감의 회복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여기까지 비행을 자제시켜준
델타 에어로스포츠 전회원에게
무한감사를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