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풍향: 다소강한 남남서

문명주 이영욱 최병욱 정용진 장동선

이륙시간: 14:30
착륙시간: 16:50
최고고도:2600(해발)
자전거: m사 꺼

바람이 다소강한 이륙장에서 새로운 하네스를 테스트하고 적응코저 문경으로 간다

강한바람때문에 이륙보조가 필요하다

이영욱이 먼저 이륙 새 하네스에 빨리 적응하는 모습이다  

그다음은 병욱이형님이륙 글구 정용진님 다음으로 문명주씨

마지막 혼자 이륙하기 위험천만이지만 5분만에 이륙성공

왼쪽편에서 열을 써클하여 1500을 잡았고 시내를 목표로 전지 봉명산에서 열을 만난다

2000미터까지 써클 고도에 여유가 생긴후  3킬로 전방에 구름을 발견

밑에진입하자 약속이나한것처럼 바리오에서 4-6미터의 상승력

으로 빨아들이시 시작했다  금세 2600미터 올해 고도 신기록 아닌가

하지만 m사의 자전거는 전진이 잘 않되가 시내에 다다르기까지 무려 1400정도가 까진다

시내가기전 2400미터지점에서 전투기와 조우 엄청난속도로 지나쳐갔고 쫄아서

급격하게 고도를 깍았다  한대가 더와서 혹시 한방맞지나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시내를 경유해서 다시 이륙장 그리고 패러착륙장에 내렸다

한가지 하네스를 조종하는것이 서툴러서 비행내내 들려진상태에서 비행을했다

다소 어정쩡한 자세였고 착륙장에 착륙진입을 하면서 앞으로 숙이는 비밀을 알아냈다

하네스가 몸에 딱맞았고 비행감이 너무조은게 역시 MR Tanex!!

다들 재밋는 비행을 하고 병옥이형이 쏘는 돼지고기는 정말 맛있었다 (꽁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