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구름이 하늘을 덮어 기운을 빠지게한다 어제와 더불어 더 많은 거리를 비행하고 싶은데 아침조짐은 영 아닌데 신팀장과 아침을 먹고 진 송사장님과의 행구리얘기에 근심을 잊는다 이륙장도착 12시30분 셑팅을 마치고 바로이륙 이륙시간은 1시였고 하늘은 언제 흐렸냐는듯이 맑아졌고 하늘로 향하는 발걸이 무쟈게 가벼워진다. 에어 워킹^^ 스무스한 이륙 왼쪽능선에서 350m를 취하고 북동풍 인고로 오른쪽능선으로 향한다 쏘아링 탑제로셑 650m 진남휴계소로 향한다 날씨와는 달리 기상이 받쳐주지를 않는다 산을 햟으며 왕복 또 오른쪽에서 쏘아링 탑제로셑 800m 이번에는 운달산을 향한다 정풍으로 쏘았지만 첫번째고개앞에서 하염없이 고도를 잃었고 이륙장을 응시하지만 진명이가 고도획득에 애를 먹는다 모든문제의 해결을 바로 여기에서해야한다는생각과 동시에 팅하고 한쪽날개가 들린다 그야말로 아주 짝은반경의 약간은 강한써멀 일달 넘 작은 열이므로 코아에서 날개를 완전히 세우고 열에 날개를 위치시킨다 글구 계속해서 날개가 급한 뱅크를 유지할수있도록 도와준다 정말 어렵게 고도를 획득 탑제로 500m 믿었던 운달산은 정말 허당이었다 전반적으로 열이 약한탓이리라 +500m 로 주훌산을 향한다 여러번의 쏘아링으로 중간중간에서 열을 잡았고 주훌산3봉에 붙여보지만 6부도 않되는 고도로는 속수무책으로 고도를 잃었고 바닥에서 작고 약한열과 씨름 한판승으루다가 +600회복 주훌산4봉에서 +850m획득(오늘의 최고고도: 1720m) 포함산으로 향했고 포함산또한 열이 약하다 포함산고도 +400m 아주 낮은 고도지만 월악산으로 들이민다 요즘 나의 비행이 대부분 그런것이 성공할확률이 크다라고 판단되면 그답 데쉬 오늘도 그랬다 .. 월악산자락을 거슬러 하늘에서 보는 광경은 정말이지 왔담다^^ 제왕처럼 서있는 주봉은 국내 대부분의 산을 막론하고 으뜸일듯싶다 문제는 월악산에 붙였으나 열이 없어 오리알이 된것이다 참으로 착찹했다. 민패를 끼쳤으니말이다 시행착오를 격은만큼 성숙하리라 믿으며......... 제천시 덕산면 착륙
이륙장 , 진남휴게소, 운달산, 주훌산, 포암산 , 월악산, 제천시덕산면착륙.. 체공: 3시간10분 최고고도: 1720m 픽업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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