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늦은시간 정대형과 문경을 향했다
오늘은 여러가지 기대가 되는날이었다
같이 비행할수있는 껀수가 많기때문이리라
너무 늦게 도착해서인지 문경식구들은 모두 이륙과 착륙을
마친상태였고 2시에 이륙(동풍이륙)
한번 구름이 휩쓸어서인지 열이 거의 미미했고 이상태라면
한참을 태양열을 기다려야한다. 하지만 3시30분에는
축구를 봐야하므로 3시까지는 렌딩을 마쳐야한다
일찍 내려야하는 부담을 안고 이륙 약한열을 가지고 씨름
탑에서 150미터이상 고도를 획득하였지만 기다린다는게
좀 힘들게 느껴진다
바로 착륙장으로 향했고 착륙장에서는 아주작은열도
감지되지를 않는다
어쩔수있나^^ 렌딩
금강산가든에서는 문경식구들과 진글라이더의 송사장님
정세용씨 글구 나 정대형등 많은 응원단이 진을 치고앉아
4강을 염원하며 응원에 들어갔다
경기가 끝나면 호주에서 들어온 Light speed 를 테스트 해야
했고 좀 시간이 빡빡했다
악전고투끝에 4강이 확정되고 착륙장으로향한다
기상이 받쳐주질 못한다 하는수없이 세팅에대한것과
글라이더의 특성 그리고 하네스(우드벨리 테넥스)사용법등을
설명하고 시범을 보이는데 만족해야했다
Light speed의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선을 보였고
성능또한 신장된 듯 날렵해보였다
그들의 행글라이딩 재입문을 축하하며,앞으로 행글라이딩계
가 한층성숙된 기량으로 발전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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