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일 문경비행에 이어
6/2일 메산리 비행이 시작된다 풍향이 북풍에 가깝게 들어왔고 잠깐씩 서풍으로 바뀌는 상황 델타의 회원들이 하나둘 이륙을 한다 이착륙장70고지 상공 4부에 걸려약한 열과의 싸움 코아를 찾은 행글라이더는 빠른속도로 상승하였고 이륙장의 행글이들의 희망을 갖게한다 구름까지는 해발 2000미터정도는 되보였고 델타에서 마지막으로 이륙한다. 선발주자의 고생을 목격하였고 전방의 패러들이 맥을 못추는 터라 나또한 승부를 빨리 짖는것이 실패할 확률을 줄이는 것이리라 이륙하자마자 아주 약하지만 써클을 시작한다 처음은 1미터 다시 2미터 약하지만 점차 강해지는 열을 느낄수있다 현재고도 1850미터 넓은 시아가 확보되고 광주시내에서 말아올리는 3대의 행글라이더를 발견 종환씨와 둘이서 광주로 향한다 오늘은 구름에서 끌어들이는 힘이 좀 난해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다시 매산리전방에서 써클 애버랜드 분당 매산리전방 초부리로 이어졌고 초부리에서 구름까지 고도를 올린후 영동고속도로 다시 외대에서 써클 불탄산못미처에서 열을 잡기위해 갔지만 허사였고 낮은고도로 매산리로진입 간신히 하나를 잡아 1600까지 상승 이번에는 중부고속도로를 찍고 턴 메산리 착륙 3시간 40분체공 최고고도 2250m 극점: 광주시내 분당 애버랜드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를 띠로 잊기
3시간 40분동안의 비행... 하늘에서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멀리 구름으로의 여행 정말 멋진 순간이 아닌가 !!! |